1. 세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찬반 집회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론 분열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 뜻은 검찰 개혁"이라고 덧붙였는데, 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검찰의 1차 압수수색 사흘 뒤 변호인과, 동생. 증권사 직원을 불러모아 대책 회의를 가진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회의에서 사모펀드 차명 투자 사실을 숨기기로 결정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으로 검거됐던 윤 모씨가 당시 재판에서 줄곧 결백을 주장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윤씨는 "고문에 의한 허위자백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4.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사용하는 동물 구충제가 최근 말기암 특효약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없어요. 지금 다 품절 상태예요.”

이런 틈을 노려서 수십배 폭리를 취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