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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축구의 신? 이제는 댄스의 신!
2019-10-08 20:27 스포츠

메시 이전에 '축구의 신'으로 불렸던 마라도나.

이제는 '댄스의 신'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허리와 골반의 현란한 움직임.

58세 디에고 마라도나 입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프로팀 감독인데요.

특유의 다혈질 기질은 여전합니다.

팀 3연패 뒤에 얻은 꿀맛같은 승리.

그 기쁨은 나이도, 무릎 수술도,
막을 수 없나 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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