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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0-09 19:26 뉴스A

1.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가까이 옥살이를 한 윤모 씨를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고문과 협박을 이기지 못해 허위 자백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모 씨 /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복역자]
"여기서 죽어 나가도 상관 없다는 거야."

잠시 후 집중 보도합니다.

2.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을 규탄하는 대규모 광화문 집회가 다시 열렸습니다. 조 장관 자녀의 인턴 의혹을 풍자하는 인턴십활동 예정증명서 배포 행사도 열렸습니다.

3. 웅동학원 채용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영장 심문까지 포기했는데도 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은 반발했습니다. 여야 정치권도 논쟁에 가세했습니다.

4.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제기한 KBS와 검찰의 유착 의혹에 대해 KBS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조국 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 인터뷰 내용을 KBS가 검찰에 흘렸다고 주장했습니다.

5. 미국이 원산지인 핑크뮬리 공원이 전국 곳곳에 경쟁적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핑크색이 휘황찬란해서 사진 찍기 좋아요.”

그런데 번식력이 좋은 핑크뮬리가 토종식물의 서식지를 빠르게 잠식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6. 준플레이오프 2연패로 가을 야구 탈락 위기에 몰렸던 LG가 키움을 꺾고 기사회생했습니다. 두 팀은 내일 4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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