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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0-11 19:29 사회

1. 윤석열 검찰총장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는데도 검찰이 조사하지 않고 덮었다는 보도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검찰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 윤석열 검찰총장은 윤중천을 알지 못한다며 해당 기사를 쓴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국 법무부장관은 점검 결과 사실이 아닌 걸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3. 청와대가 사회원로와 정치권 인사들을 폭넓게 접촉하며 조국 장관 거취에 대한 의견수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조 장관이 교체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검찰과 소속 기자들의 유착 의혹 규명을 위해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조사위원회를 꾸리겠다던 KBS가 방침을 바꿨습니다.
기자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보도본부 차원의 자체 점검을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5.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이 자신의 범행이라고 자백한 이춘재가 "피해자 집 대문을 열고 들어갔다"고 진술했습니다. 담을 넘었다는 당시 수사결과와 다른 내용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6. 철도노조가 오늘부터 사흘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김남준 기자]
"대부분의 표가 매진됐습니다."

열차 운행이 줄어 승객들이 표를 구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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