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10월 1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0-15 19:29 정치

1.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장관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어제 사표가 수리된지 불과 20여 분 뒤에 복직 신청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론분열의 원인제공자라며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철희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공천 물갈이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됩니다.

3. 남북한 월드컵 예선 경기가 평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관중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생중계는 무산됐고 일부 사진만 전송되고 있습니다. 경기결과는 문자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4. 배우 설리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연예인들이 신곡 발표를 미루고 행사를 취소하는 등 추모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악성 댓글을 처벌해달라는 청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5.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춘재가 30년 전 초등학교 여학생이 실종된 사건도 자신의 범행이라고 실토했습니다. 경찰은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았습니다.

6. 야생동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동물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과 접촉하면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논란입니다.

[김진 / 기자]
“야생동물 카페에서 라쿤이 탈출을 시도해 시민들을 놀라게 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위험성과 관리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