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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0-21 19:28 뉴스A

1.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딸의 입시 부정과 사모펀드 비리 의혹 등 모두 11가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2. 정상적으로 걸어다니는 CCTV 영상이 공개됐던 조국 전 장관의 동생 조모 씨가 휠체어를 탄 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조 씨는 허리디스크를 주장하고 있지만 검찰은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입니다.

3. 미국 대사관저에 기습 침입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 7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대학생진보연합 측은 경찰이 폭력 진압을 했다며 회원들을 석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4. 비교적 휴대가 편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전동 킥보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과 자동차 사이로 오가는 킥보드 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김진 기자]
“이런 혼란 속에 위험천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해서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5. 최근 84제곱미터 가격이 35억 원을 돌파한 서울 서초구 아파트의 최근 1년간 구매자 34명을 채널A가 전수조사했습니다.
구매자 가운데 30대가 가장 많은 11명이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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