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건상황실 상황실장 성시온입니다.

검찰 수사가 정점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습니다. 정경심 교수에 대한 신병처리가 끝나면 곧바로 조국 전 장관도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짚어봅니다.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그런데 딸의 얼굴에는 붉은 물질이 잔뜩 묻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죽음에는 무속인이 얽혀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던 걸까요? 취재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32개국 수사 공조로 아동 음란물 사이트 이용자와 운영자 30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228명이 한국인이었습니다.그야말로 나라망신, 이 역시 살펴보겠습니다.

사건상황실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혹시 방송을 보시다가 궁금한 점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