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가 13개월 만에 단독 환담을 가졌습니다. 환담은 11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환담 내용과 풀어야할 과제를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2. 한국당 인재영입 대상에서 보류된 박찬주 전 대장이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에 대해 삼청교육대에 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3. 집에 보관하고 있던 WFM 실물 증권에 대해 정경심 교수의 동생이 "주식 일부는 정 교수가 차명 소유한 것"이라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졋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방탄소년단 정국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새벽 시간에 정국이 교통신호를 어겨 일어난 사고였는데 소속사는 피해자와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5. 건물 옥상에 만든 이른바 루프탑 카페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불법인 루프탑 카페, 사생활 침해 논란에 추락 위험까지 커서 논란입니다.

[김진 기자]
“난간의 높이가 제 무릎까지도 안 와서 상당히 아찔합니다.”

6. 소주병에서 여성 연예인 사진을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음주가 미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연예인 광고사진을 규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