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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1-07 19:28 뉴스A

1. 정부가 동해에서 나포한 북한 주민 2명을 오늘 북한으로 추방했습니다. 정부는 이들이 오징어잡이 어선에서 동료 16명을 살해해 추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관련 사실을 숨긴 채 추방을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 지난 대선에서 군 복무기간 단축을 공약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모병제 공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벌써부터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하는 비만치료약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김진 기자]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킨 비만치료제 삭센다.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른바 ‘강남 주사’라고 불리는데 서울 강남지역 병원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4. 충북 진천에서 시제를 올리던 80대 남성이 종중원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5.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가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자사고와 외고는 마녀사냥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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