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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11-13 16:58 정치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주식 살 줄은 몰랐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청와대 경내 ATM기에서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 돈을 송금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돈을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지만, 그 돈을 주식 사는 데 쓸 줄은 몰랐다며 주식 거래 관련성은 부인했습니다. 수천만원을 보냈는데, 이 해명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잠시 뒤 짚어보죠.

2. "주한미군 왜 필요한가?"
오늘 방한하는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보통의 미국인들은 왜 주한미군이 필요한가"라고 묻는다고 말했습니다. 부유한 국가가 왜 스스로 방어를 못하느냐는 건데요. 인용 형식이긴 하지만, 미군 수뇌부의 입에서 나온 이 발언은 방위비 증액 압박으로 읽히는 대목입니다.

3. 나경원 검찰 출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는 건데요. 나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에 대해 역사는 똑똑히 기억하고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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