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원우팀 수사관 숨진 채 발견
청와대 특별감찰반 소속, 일명 '백원우팀'에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검찰 출신 수사관 1명이 오늘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이 수사관은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울산에 내려가
김기현 전 시장의 비위 첩보를 수집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2. 원포인트 국회 합의 진통
'민식이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에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리버스터 철회를 놓고 민주당과 한국당이 여전히 기싸움을 벌이고 있어 최종 합의에는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3. 흑석동 집 판다 차액 기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재직 당시 구입해 논란이 됐던 흑석동 건물을 1년 4개월 만에 팔겠다고 내놨습니다.
매각 차익은 전액 기부하기로 했는데, 김 전 대변인은 내년 총선 출마설이 돌고 있습니다.
4. 지붕 '쿵' 하반신 마비
과천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3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구조물에 깔린 충격으로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소속, 일명 '백원우팀'에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검찰 출신 수사관 1명이 오늘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이 수사관은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울산에 내려가
김기현 전 시장의 비위 첩보를 수집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2. 원포인트 국회 합의 진통
'민식이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에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리버스터 철회를 놓고 민주당과 한국당이 여전히 기싸움을 벌이고 있어 최종 합의에는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3. 흑석동 집 판다 차액 기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재직 당시 구입해 논란이 됐던 흑석동 건물을 1년 4개월 만에 팔겠다고 내놨습니다.
매각 차익은 전액 기부하기로 했는데, 김 전 대변인은 내년 총선 출마설이 돌고 있습니다.
4. 지붕 '쿵' 하반신 마비
과천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3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구조물에 깔린 충격으로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