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우팀 의혹 중심”…한국당, 국정조사 추진
[채널A] 2019-12-01 19:41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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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백원우 팀'을 직접 겨냥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여권 인사 연루 비리 의혹엔 늘 '백원우팀'이 등장한다는 건데요.

불법 사찰도 서슴치 않았다며 국정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을 청와대발 권력형 비리의 연결고리로 지목했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버닝썬 사건과 유재수 사건, 우리들병원 사건에는 공통적으로 누가 등장하느냐 백원우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백원우 전 비서관과 일명 백원우 팀이 드러납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표적 수사로 지방선거에서 낙선시킨 '선거 농단',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각종 비위를 청와대 감찰이 무마한 '감찰 농단', 우리들병원 특혜 대출과 내사 중단 관련 '금융 농단'에 백원우 전 비서관이 공통적으로 등장한다는 겁니다.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백원우 팀이 울산에 갔다는 청와대 해명에 대해서도 대통령 친인척 관리와 무관한 업무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전희경 / 자유한국당 대변인]
"백원우 직할 별동대가 느닷없이 고래 때문에 울산방문이라니, 고래가 대통령 친인척반열에라도 올랐다는 것입니까?"

또한, 불법 사찰도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곽상도 / 자유한국당 의원]
"(해경 간부 3명) 휴대폰을 제출받아 포렌식 한 부분, 백원우 사찰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 부분 역시 모두 권한 없는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발 권력형 비리 진상 조사에 착수하겠다며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각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며 청와대 핵심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한국당이 청와대발 비리 의혹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에 입원 중인 황교안 대표도
내일 복귀해 진상 규명을 위한 총력 투쟁에 나섭니다.

채널A 뉴스 황수현입니다.

soohyun87@donga.com
영상취재: 조승현
영상편집: 이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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