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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2-13 19:26 뉴스A

1. 여야간 대치로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민주당이 제안한 선거법 합의안을 거절하기로 해 '4+1'합의체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2. 해리스 미국대사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해리스 대사가 총독행세를 한다며 '참수경연대회'를 열었고 보수성향 단체들은 한미동맹 강화를 주장하며 맞섰습니다.

3. 가수 김건모 씨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에 대해
"가짜 미투"라며 맞고소했습니다.
잇따라 나온 폭행 의혹에 대해선 조만간 직접 나서서 해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서울 강남의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지하실에 쌓인 2300톤의 쓰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처리 비용이 15억 원에 달하는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잠시후 전해드립니다.

5. 소고기 등급제가 개편되면서 최상등급 투플러스의 마블링 기준이 낮아졌습니다.

[김진 기자]
“지난 1일부터 소고기 등급제의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이 마블링이 다소 적어도 최상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축산 농가의 사육 지용을 줄여준다는 취지와 달리 소비자들이 사먹는 가격만 올라 불만이 터져 나옵니다.

6. 트럼프 대통령이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 툰베리에게 막말을 했습니다. 미국 타임지가 툰베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자 "아주 웃긴다"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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