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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출근길 춥다…서울 ‘영하 5도’
2020-01-21 07:05 사회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진 강원 인제군 빙어호 인근에 인공눈과 얼음으 이용해 빙어축제장 조성에 분주한 모습. 사진=뉴스1

오늘(2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5.4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아졌습니다. 철원 김화가 영하 13.7도로 가장 춥고 대전 영하 4도, 광주 영하 1.8도, 대구 영하 1.3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에는 10도 가량 오르면서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6도, 부산 1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오늘은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기 좋습니다. 전국 대기질이 좋아 미세먼지 농도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만 잠시 ‘나쁨’ 단계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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