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룸]절도범 제압한 여직원에게 일자리 제안
[채널A] 2020-01-21 11:36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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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룸입니다.

맨손으로 절도범을 제압했다가 해고된 상점 여직원이 종합격투기 단체에서 일자리를 제안받았습니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한 가전제품 상점에서 스피커를 훔쳐 달아나던 남성을 맨손으로 잡은 여직원이 화제가 됐는데요.

당시 절도범은 물건을 돌려준 뒤 돌아갔지만 이 여직원은 고객에게 위험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해고됐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본 UFC 대표가 이 여직원을 고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겁니다.

[데이나 화이트 / UFC 대표]
"그런 사람은 당장 일자리를 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해고당해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초 UFC 보안요원 자리를 제안할 계획이었지만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호주에선 산불에 이어, 골프공 크기 우박이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호주 수도 캔버라 전역에 내린 거대한 우박으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차량과 건물 등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동반한 강풍으로 나무도 쓰러져 교통 체증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호주 기상청은 큰 우박을 동반한 폭우로 홍수의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금 보이는 거구의 이 남성, 바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주요 간부입니다.

외신은 이라크 치안 당국이 IS 주요 간부인 아부 압둘 바리를 붙잡았다고 전했는데요.

몸무게가 250kg을 넘어선 거구를 체포했을 당시 이송 차량이 아닌 트럭 화물칸에 실어서 이송했습니다.

이라크 치안 당국에 따르면 바리는 IS의 주요 지도자 중 하나로 이라크 북서부에 사는 소수민족을 노예로 삼고, 성적 착취를 주도한 인물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이 있는 그린존이 또다시 로켓포 공격을 받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로켓포 3발이 떨어져 사이렌이 울려 퍼졌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dec@donga.com

영상취재 : 조세권
영상편집 :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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