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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양상국, 삼각관계 주인공 되다!…‘사랑의 불시착’ 출연자와 로맨스?
2020-01-23 12:22 문화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개그맨 양상국이 여성 출연자들과 삼각관계에 놓여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탈북민 고등학생이 나와 방탄소년단 안무를 선보인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설 특집을 맞이하며 개그맨 양상국이 두 여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나쁜 남자를 연기한다. 상대역은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여성 출연자인데, 두 사람이 실감 나게 콩트를 하던 도중 의문의 여자가 습격해 양상국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려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인다. 과연 세 남녀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탈북 새내기 고등학생이 출연해 북한 청소년들 사이에 부는 춤바람을 공개한다. 북한에서 유행하는 자본주의식 막춤을 선보이자 전 아나운서 김일중은 연신 어깨를 들썩이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어 이 탈북민 출연자는 현재도 춤을 배운다고 밝히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선보인다. 귀여운 탈북민 고등학생의 방탄소년단 커버댄스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개그맨 양상국에게 찾아온 새 사랑과 누나들의 마음을 홀린 탈북 새내기의 방탄소년단 커버댄스는 1월 26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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