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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뉴스A 주요뉴스
2020-01-23 19:27 뉴스A

1. 법무부가 문재인 대통령 측근들을 수사한 차장 검사 전원을 교체했습니다. 2차 대학살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이번 인사의 의미와 파장, 잠시 후 자세히 분석합니다.

2. 조국 전 장관 아들의 인턴 증명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어젯밤 결재를 수차례 거부했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접 지시로 기소가 이뤄졌습니다.

3.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시를 긴급 봉쇄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확진 환자가 6백 명을 넘어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4. 후배를 무릎 꿇린 채 물을 붓고 뺨을 때린 여중생들이 입건됐습니다. 가해자들은 폭행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까지 했습니다.

5. 최근 뽑기방에 수십만 원짜리 경품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 기자]
"재미로 해야 할 뽑기에 온갖 고가의 상품들이 등장해서 사행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값비싼 인삼까지 경품으로 등장했는데, 알고보니 가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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