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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20-01-28 16:17 정치 데스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20대 남자'를 대표해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2호 인사죠. 원종건 씨가 '미투 논란'에 휩싸여 오늘 영입인재 자격을 반납했습니다. 지역구 출마 계획도 접었습니다. 야권에선 스토리에만 의존한 감성팔이식 인재영입 탓이라며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잠시 뒤 살펴보죠.

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다음달 3일 고향인 경남 밀양으로 이사하고 본격 총선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대표 대신 종로 출마 제안을 받은 것에 대해선 "'꿩대신 닭'이란 비아냥으로 각이 서지 않아 선거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신당창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선 보수진영이 핵분열하고 있다며 좌파들만 살판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3.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고립된 한국인들을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르면 모레 전세기를 띄울 예정인데, 그간 인천과 우한 간 항공노선을 운항해왔던 대한항공의 전세기 투입이 유력합니다. 우한 현지에서는 현재까지 700명 가량이 탑승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에게는 귀국 후 14일간 격리조치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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