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9일 수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복지부 장관 "지역사회 확산 않도록 노력">

(오전 07:30)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전 7시 반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낙하산 논란' 윤종원 기업은행장 첫 출근>

(오전 09:30) 낙하산 논란으로 노조가 출근을 저지해온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오늘 첫 출근을 해 취임식을 했습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논란에 대해 유감 표명을 했고, 노사는 노조추천이사제 등에 합의했습니다.

<'안철수 옛 측근' 혁통위 합류>

(오전 09:30) 안철수 전 의원의 측근이었던 김영환 문병호 전 의원이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전 의원 측은 "참여하는 분들 개개인의 정치적 소신에 따른 것이지 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적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인사 현안 질의… 추미애 불참>

(오전 10:00) 오전 10시 자유한국당의 요구로 검찰 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선거개입 의혹' 이광철 민정비서관 검찰 출석>

(오전 10:20)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광철 대통령 민정비서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내일 출석할 예정이라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한국당, '현역 의원 공천배제' 기준 논의>

(오후 03:00)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후 3시 회의를 열고 현역 의원 공천 배제 기준을 논의합니다. 공관위는 앞서 현역 의원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영화표 5000원>

(오후 05:00) 마지막 주 수요일인 오늘은 새해 첫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