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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뉴스A 클로징]색깔보다 더 중요한 세 가지
2020-02-16 20:47 뉴스A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다시 파란색

역대 대통령의 색깔은 선명했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선거 때마다 수많은 정당이 생겼다 사라지고 상징색도 그때마다 바뀌었죠.

최근엔 이 색깔 때문에 화제가 됐었죠.

[이은혜 / 민중당 대변인]
국민당의 주황색 가로채기는 대기업 갑질…

[송영진 / 국민당 홍보팀장]
저희는 주홍 쪽입니다. 저희는 비비드(vivid)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범보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은 '밀레니얼 핑크'라는 색을 들고 나왔습니다.

부드럽고 포용적인 색이라는 의견과 애매한 색깔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색깔이 달라지면 정치가 새로워질 거라 생각하는 국민이 있을까요?

이미지만 앞세우는 미술공부보다는 막말 안 하도록 국어교육 깨끗한 인물 공천하는 윤리교육 미래를 생각하는 역사교육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A 마칩니다. 주말은 조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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