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연기에 뒤통수 맞은 느낌”…착잡한 선수들
[채널A] 2020-03-26 11:58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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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누구보다 허탈한 건 선수들일 겁니다.

여자배구 대표팀의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누군가로부터 뒤통수를 맞은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는데요.

올림픽 예선을 다시 준비해야 하는 선수들은 더 착잡합니다.

김유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극적으로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딴 여자배구 대표팀.

44년 만의 메달 도전의 꿈은 그러나, 잠시 멈춰섰습니다.

리그 종료로 짐을 싸던 이다영에겐 청천벽력입니다.

[이다영]
"뒤통수를 누가 탕 때린 것 같아요. 마음이 착잡해요."

하루 일찍 짐을 싼 언니 이재영도 집에서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재영]
"도쿄올림픽이 더 간절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무관중 경기 속에 팬들의 소중함을 더 절실하게 느꼈던 쌍둥이 자매는

[이재영]
"득점을 냈을 때 환호성이 딱 나와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다보니까…"

아쉽지만 올림픽 무대 활약은 내년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그나마 단체 구기종목은 내년까지 본선 진출권이 유지되지만, 탁구, 레슬링 등 개인종목 선수들은 고민이 더 깊습니다.

랭킹이 바뀌면 대표팀 선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장한곤 / 복싱 대표팀 감독]
"올림픽 선발전을 위해서 동계 훈련부터 해가지고 열심히 훈련을 했는데…"

대표팀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의 임시 폐쇄로 퇴촌한 뒤 일러야 3주 후에 복귀하게 됩니다.

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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