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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메달, 8900만 원에 팔렸다
2020-05-23 20:28 뉴스A

[리포트]
축구선수라면 일생의 자랑거리인 월드컵 우승 메달이 경매 시장에 나왔습니다.

프랑스가 우승한 2018년 대회 메달인데요, 우리 돈 약 8,900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과연 누구의 메달일까요.

도난을 당했을 것이다, 가짜일 것이다 프랑스 현지에선 말이 많은데요.

일단, 포그바와 움티티는 제외됐습니다.

바로 이 사진 덕분인데요. 경매에 올라온 메달엔 치아 자국이 없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반면, 지난 1년간 우리 돈 약 458억 원을 벌어들인 선수. 일본의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입니다.

4년 연속 1위를 지켰던 세리나 윌리엄스를 밀어내고 가장 많은 돈을 번 여성 스포츠 스타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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