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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5-27 19:22 뉴스A

1.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히 늘어나 60명을 넘겼습니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밥 먹을 때도 한 방향 식사 많이 얘기 했었는데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앉아서 먹고."

쿠팡에 이어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초등학교 1, 2학년을 비롯해 전국 237만 명의 학생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구체적인 교실 에어컨 사용 지침도 나왔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 윤미향 당선자에 대한 검찰 수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수사팀에 자금 추적 전문 수사관이 합류했고
윤 당선자의 개인 계좌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경주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교통범죄수사팀과 형사팀을 묶어 합동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고의 사고' 여부를 집중 수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5. 진돗개 두 마리를 분양해 줬는데 약속과 달리 곧바로 도살한 사람을 강력히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과연 처벌이 가능한지 팩트맨에서 알아봤습니다.

6.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린 흑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규탄 시위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관련 경찰들은 파면됐고 FBI는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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