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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5-30 19:27 사회

1. 부천 쿠팡물류센터 직원과 자동차 창문 너머로 10분간 대화한 50대 여성이 확진되는 등 쿠팡발 확진자가 최소 108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에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고3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다음 주 전면 등교개학을 앞두고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지난 2012년 SNS에 "딸이 김복동 할머니 장학생으로 대학에 입학했다"고 적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윤 의원은 "용돈이라는 의미"라고 해명했습니다.

3. '아시아 마약왕'로 불린 한국인이 오늘 5년 만에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호모 씨 / '아시아 마약왕']
"(5년 만에 국내로 잡혀 왔는데 심정 어떻습니까?)…
(해외로 왜 도피하셨습니까?)…"

캄보디아에서 한차례 탈주까지 했던 마약왕의 송환은 코로나 사태로 반년 넘게 미뤄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숨지자 미국 일부 지역에선 시위가 폭동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주방위군이 동원됐고, 백악관도 한때 봉쇄됐습니다.

5. 코로나 여파로 삼성 공채 필기시험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치러졌습니다.

응시자들은 시험도 어려웠고 까다로운 제약 사항에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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