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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클로징]괴짜 억만장자의 도전
2020-05-31 20:12 뉴스A

1971년생, 일론 머스크.

그의 별명은 괴짜 천재입니다.

책벌레이자 왕따 소년이었던 그는 고향인 남아공을 떠나 미국 명문대에 입학했지만 이틀 만에 그만둡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움직임이 없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라는 평가답게 그는 불가능할 것 같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왔습니다.

전자 결제, 전기차를 히트시키더니 이번엔 민간 우주선을 쏘아 올렸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로 버티고 있는 답답한 요즘

하늘을 뚫는 우주선의 모습도 제2의 지구를 화성이라 믿는 그의 신선한 발상도 시원합니다.

4년 뒤에는 승객 100명을 태우고 화성 탐사에 나서겠다는 구상도 이미 밝혔습니다.

그는 이런 말도 했다고 하죠.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믿는 것이다"라고 말이죠.

괴짜 억만장자의 도전이 한국에서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뉴스A 마칩니다. 주말은 조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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