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경실련이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주택을 보유한 참모들을 즉각 교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다주택자가 만든 집값 대책이 집 없는 서민과 청년을 위한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참모 즉시 교체하라, 교체하라 교체하라"
3. 대전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교 내 감염의 첫 사례로 추정됩니다. 경기도 의정부에선 아파트 같은 동 주민 6명이 감염돼 입주민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4.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사상 첫 전액 배상 결정을 내렸습니다.
다른 사모펀드의 피해 조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5. 11월 미국 대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이 한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생각에 미국 측도 공감하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6. 일본 가와사키시가 현지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혐한 시위를 처벌하는 조례를 만들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적발되면 최대 55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