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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클로징]안치환 신곡 ‘아이러니’ 진보권력 비판
2020-07-07 20:21 뉴스A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광야에서,

민중가요의 대명사 안치환이 신곡을 냈습니다.

이번에는 진보진영을 호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끼리끼리. 기회주의자. 지금 권력의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정권 교체에 앞장섰던 진보 진영 인물이 하나둘 현 정권에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공통된 이유는 “권력을 잡으니 달라졌다“는 겁니다. 내로남불식 행태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요.

안치환 씨는 4년 전 이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권력이란 무상한 것, 끝이 초라한 것“

당시에는 박근혜 정권을 겨냥했지만 현 정권도 예외는 아닙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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