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구단은 팀내 확진자가 총 13명으로 늘었다면서, 김광현은 건강한 상태로 원정 숙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선수들의 카지노 출입때문에 감염이 확산됐다는 루머를 적극 부인했는데요.
내일 시작될 디트로이와 4연전도 취소되면서, 김광현은 2주 가량 강제 휴식을 취하게 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가 유타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레이커스의 주포 앤서니 데이비스가 42점이나 몰아 넣었고요, 르브론 제임스도 22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정규시즌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레이커스는 LA 클리퍼스 6경기차로 따돌리고 콘퍼런스 1위를 결정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