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민주주의의 허울을 쓴 독재를 배격해야 한다"고 발언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윤 총장의 발언이 대통령을 향한 것이라며 해임안을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다주택 처분 의사를 밝힌 김조원 대통령 민정수석이 서울 송파구 아파트를 시세보다 수억 원 높게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앞서 다주택 참모들의 주택 처분 현황을 설명하며 "매물 가격을 높게 내놓고 안 팔겠다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원피스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것을 두고 일부 여당 지지자들이 성희롱성 비난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