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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출신 사업가’ 허인회 구속 기로 外
2020-08-07 15:30 뉴스A 라이브

1. '386 운동권' 출신 허인회 전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렸습니다. 허 씨는 정치권 인맥을 활용해 특정 도청탐지 업체의 국가기관 납품을 돕고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정부가 오늘부터 100일 동안 부동산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거래질서 교란과 불법 중개, 재건축·재개발 비리, 공공주택 임대 비리, 전세 사기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합니다.

3. 서울시가 9년 만에 수도요금 인상을 추진합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요금을 인상하게 되면, 현재 한 달 평균 8640원을 내는 4인 가구에는 추가 부담 1760원이 발생한다고 예상했습니다.

4. 프로야구 등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이 현행 관중석의 10%에서 30%로 확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오는 11일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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