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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뉴스A 라이브 클로징
2020-09-06 13:31 뉴스A 라이브

홍 앵커, 태풍 '하이선' 걱정했는데, 진로가 바꼈다면서요?

네. 우리나라에 상륙하진 않고 동해안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태풍 강풍 반경이 400 킬로미터 이상으로 무척 넓어서요.

전국이 태풍 간접 영향권에 들어가겠습니다.

이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에 비가 온다는 거죠?

맞습니다.

남부와 영동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낮 동안엔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저녁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그렇군요. 하이선이 중국어로 '바다의 신'이란 뜻인데, 아무 피해 없이 바다 멀리 떠났으면 좋겠네요.

내일 날씨는 어떤가요?

내일부터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게됩니다.

태풍이 동해상을 따라 이동하면서 영동과 영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많은 곳은 400밀리미터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태풍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일요일엔 뉴스A 라이브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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