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두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부산에서 귀성객 확진자가 발생하고, 수도권에선 가족간 감염이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백신 접종자는 천 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실한 접종 관리 시스템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3. 추석 연휴기간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60대 남성이 누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매형을 숨지게 했고, 6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이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정치검찰이 혹세무민하고 있다"며 검찰개혁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개혁 장애물은 추풍에 날아가 버릴 것"이라며 힘을 보탰습니다.
5. 손바닥 크기보다 작은 드론이 실제 전투에 등장하고 4천 킬로미터를 날아가 작전을 펼 수 있는 인공지능 무인기가 국방기술 선진국에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국군의 날을 맞아 우리 군 첨단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