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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소원을 말해봐”…‘추석 보름달’ 뜬다
2020-10-01 21:20 뉴스A

한가위 보름달 맞이하고 계신가요?

올해 뜨는 보름달은 크기가 다소 작은 '미니문' 이라고 합니다.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보름달이 슈퍼문, 오늘처럼 가장 멀리 떨어진 보름달을 미니문으로 부르는데요.

미니문은 슈퍼문보다 크기는 10% 정도, 밝기는 30% 정도 차이납니다.

오늘 보름달은 밤 12시에 가장 높이 뜹니다. 다만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고 있어서 조금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본격 귀경길이 시작되는 내일은 오후부터 서울 등 중서부 지역에 5~10mm의 비가 옵니다.

낮에는 서울 22도 등으로 오늘보다는 더 선선해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호남과 제주에 비 소식이 있고 이때부터는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내려가 낮에도 쌀쌀해지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 조절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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