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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0-10-14 11:57 정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가짜"라고 한 옵티머스 자산운용 내부 문건의 일부 내용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이 확보한 문건 내용대로 한국남동발전은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와 해외 발전 사업 투자를 논의한 뒤 해당 사업에 대해 이례적으로 빨리 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2. 옵티머스 자산운용 윤모 이사의 부인으로, 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재직하면서 옵티머스 지분 9.8%를 차명 보유한 의혹을 받는 이모 변호사가 사건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 변호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3. 라임 사태 배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과거 지인에게 "금융감독원이고 민정수석실이고 다 내 사람"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김영춘 국회사무총장 등 여권 정치인들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4.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이모 씨 아들에게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냈습니다. 이 씨 유족 측은 "원론적 답변에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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