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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11-21 18:57 뉴스A

1. 69명 확진 속 불안한 응시

서울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관련 확진자가 예순아홉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확진자를 제외한 수험생 6만여 명이 불안감 속에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치렀습니다.

2. "다음달 초엔 600명 이상" 최악 위기
서울 하루 확진자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나흘째 3백명대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다음달 초에는 하루 확진자가 6백명 이상 예상된다며 1,2차를 뛰어넘는 가장 큰 규모의 유행을 맞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3. 면접관에 특활비 "적법한 예산집행"

법무부가 신임검사 면접에 참여한 부장·차장 검사들에게 특활비를 지급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적법한 예산집행"이라지만, 인사 업무에 특활비를 쓰는 게 맞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4. "전세대란 내년 더 심각" 경고등

서울의 전세 공급 부족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정부 전세 대책이 1,2인 가구에 집중된데다 내년 입주 물량이 올해 반토막에 불과해 내년엔 전세난이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5. '아파트 환상'에 "마리 진투아네트"

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장인 진선미 의원의 '아파트 환상' 발언을 두고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국민의 인간적 소망을 무시했다고 비판했는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던 마리 앙투아네트와 뭐가 다르냐"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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