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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1-01-20 12:01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 시간을 알찬 정보로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국내에서만 1300명이 목숨을 잃었고, 7만 명 넘게 감염됐지요.

하지만 우리는 많은 의료진의 자발적인 희생과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버티고 있는 소시민들과 중소상인들 덕분에 꿋꿋하게 코로나를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혼돈에 빠졌던 1년 전과는 분명히 다른 모습으로 의연하게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뉴스A라이브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를 놓고 야권에서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경선에 참여하게 해달라고 국민의힘에 제안했습니다. 당에 들어가지 않고, 경선만 참여하겠다는 ‘원샷 경선’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차기 대권주자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두각을 나카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이재명 지사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고, 이낙연 대표보다는 7.8%p로 앞섰습니다. 다만, 윤 총장의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에는 45.9%가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백신 도입을 위해 이번 달 아랍에미리트 출장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5G 이동통신 등 삼성전자 사업 논의 외에 코로나 백신 확보를 위한 목적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정부와 협력해 화이자 등 백신 도입에 직접 나서 왔습니다.

배우 박시연이 대낮에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하다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시연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시연 소속사 측은 박 씨가 전날 저녁 지인과 술을 마셨고, 다음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운전을 하다 경미한 사고를 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생후 석 달된 딸을 학대해 골절상을 입힌 친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해당 친모는 지난 2019년 9월 생후 석 달 된 딸을 학대해 몸 곳곳에 골절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친모는 아기가 원래 이상 체질이라 뼈가 잘 부러진다고 주장하며 학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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