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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뉴스]‘박원순 의혹’ 조사 결과…인권위가 찾은 진실은?
2021-01-24 13:23 뉴스A 라이브

여러분의 일주일을 앞서갑니다.

이번주 이 뉴스 만큼은 꼭 알아야 된다.

저희가 미리 뽑아봤습니다.

주요 뉴스를 미리보는 시간. '앞으로 뉴스'입니다.

내일 국가인권위원회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를 심의 의결합니다.

박 전 시장이 실제 성희롱과 강제추행을 했는지가 핵심인데요.

앞서 경찰이 5개월간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 상황에서 성추행 정황의 실체를 두고 인권위는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모레부터 미국산 수입 신선란, 무려 60톤이 공매 입찰을 통해 국내에서 유통됩니다.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달걀 값이 오르면서 달걀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곳이 많은데요.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은 달걀 값이 진정될 지 함께 지켜보시죠.

코로나 19 백신 도대체, 언제부터, 누가 먼저 맞는 건지, 궁금하신 분들 많을텐데요.

이번주 목요일 정부가 구체적인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합니다.

백신 접종센터 250곳을 통해 공급되는 백신은, 의료진과 어르신 등이 우선 접종 대상자가 될 전망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가 이번 주 목요일 내려집니다.

최 대표는 지난 2017년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줘서, 대학의 입학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앞서 검찰은 최 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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