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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라, 알래스카”…친문들의 이재명 공격, 왜?
2021-02-15 12:21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2월 15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우석 국민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장윤미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

[황순욱 앵커]
지금 보니까 친문 진영에서요. 이 알래스카 논쟁으로 굉장히 견제를 강하게 하고 있어요. 사실 여론조사 결과만 봐도 견제할 만하다. 이런 연결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김우석 국민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그렇습니다. 친문 진영에서는 약간 마음에 안 들죠. 이낙연 대표가 알래스카 발언을 하니까. 거기에 따라서 ‘니가 가라 알래스카’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있는데요. 이건 일시적인 것 같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굉장히 강한 지지도를 가지고 있으니까 강고하게 엮여있는데요. 만약 더 지나가서 현재 응집력이 약해지고 이 지사가 이 정도를 계속 유지한다면요. 친문 진영이 와해되면서 자연스럽게 이 지사로 흡수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논쟁은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요. 이낙연 대표 입장에서도 이런 논쟁이 계속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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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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