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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뉴스]美,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 복귀
2021-02-21 13:26 뉴스A 라이브

여러분의 일주일을 앞서갑니다.

이번주 이 뉴스 만큼은 꼭 알아야 된다.

저희가 미리 뽑아봤습니다.

주요 뉴스를 미리보는 시간. '앞으로 뉴스'입니다.

내일 유엔 인권이사회 46차 정기이사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됩니다.

북한 인권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3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에 복귀하는 미국이 어떤 목소리를 낼지 관심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검증자문단 회의를 통해 화이자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를 모레 공개합니다.

허가 심사가 완료되면 다음달부터 화이자 백신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주 금요일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집단 면역과 코로나 19 종식이 하루 빨리 다가오길 기대합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번주 수요일 '대전고검'을 방문합니다.

다만,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지검은 오해의 여지가 있어 방문하지 않기로 했는데요.

일각에선 박 장관이 대전지검의 상급기관인 대전고검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법관 탄핵 심판이 이번주 금요일 시작됩니다.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변론 준비기일을 시작으로 헌법재판소가 본격적인 심리에 돌입하는데요.

그런데 첫 심리 이틀 뒤에는 임 부장판사가 퇴임합니다.

전직 법관의 파면 여부를 헌재가 심리하는 것이 돼 '실효성 논란'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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