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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비대위원장 마친 ‘김종인의 재보선과 대선’
2021-04-08 19:22 정치

‘박수칠 때 떠나라‘ 말처럼, 이번 선거를 압승으로 이끌고 오늘 사퇴한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Q. 의원 총회에서 의원들이 전원 기립 박수를 쳤어요. 사무처 직원들은 '김종인 매직'을 보여줬다며 감사패도 준비했던데요. 김종인 매직이 있었던 겁니까?

Q. 오늘 떠나면서 당에 쓴소리도 하셨어요. "자신들의 승리로 착각하지 말라" 이번 압승의 원인을 한 마디로 보십니까?

Q. 이제 뭐하실 겁니까?

Q. 다음은 대선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지금 국민의힘 안에 경쟁력 있는 후보가 보이십니까?

Q. 윤석열 전 총장이 가장 유력한 야권 대선주자라는데는 동의를 하시나요?

Q.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에 입당을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번 안철수 후보처럼 외부에서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보세요?

Q. 이제 자연인이잖아요. 윤 전 총장이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실 건가요?

Q. 윤 전 총장의 아버지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친분이 있으신가요? 그런 보도들이 있어서요.

Q.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번에 그래도 열심히 도왔는데요. 그래도 별의 순간이 다시 오진 않는다고 보십니까?

Q. 국민의당과 합당은 약속대로 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Q. 여권 인사긴 하지만, 정청래 의원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김종인 목표는 킹메이커 아닌 킹이다" 직접 나설 생각은 없으십니까?

Q. 국민의힘과 국민들에게 각각 한 마디씩 해주시죠.

지금까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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