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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유튜버 꿈나무들 위해 랜선갑부 3인 출격, 돈 벌 수 있는 꿀팁 전수
2021-04-13 16:12 문화



13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주저하는 유튜버 꿈나무들을 위해 랜선갑부 3인이 모여 돈을 벌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먼저 아직도 유튜브가 젊은이들의 세상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 말하는 박영화 씨는 50대 평범한 주부이자 컴맹이었다. 그가 유튜브를 시작한 건 돈이 된다는 걸 알고 난 후부터다. 30년 주부 내공을 살린 간단하고 따라 하기 쉬운 요리 레시피는 구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그 결과, 약 27만 구독자를 달성한 것. 많게는 한 달에 7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남편보다 월급이 많아졌다는데, 구독자 수를 올리는 비법은 영상이 아닌 ‘오디오’에 있다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유튜브 제작기 A부터 Z까지는 물론, 박영화 씨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유튜브 ‘떡상’의 비법을 알아본다.

이어 평일에는 건축사로, 주말에는 캠핑 유튜버로 활약하는 김정훈 씨를 만나본다. 유튜브는 대한민국 직장인 4명 중 1명이 부업으로 할 정도로 대유행 중인데, 대세를 따라 유튜브를 시작한 정훈 씨는 처음엔 어떤 콘텐츠를 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다. 그런데 10년 동안 취미로 해온 캠핑 정보를 연습 삼아 올린 것이 대박이 터지며 약 3만 구독자를 보유하게 된 것이다. 특히 그가 국내 캠핑 채널만 2천 개가 훌쩍 넘는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구매력이 높은 40~50대를 타깃 층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광고 수익도 쏠쏠해 직장인들의 로망인 억대 연봉을 실현했다는데, 오늘 방송에서 그 비밀을 파헤쳐본다.

마지막으로 만나 본 박지은 씨는 다이어트 채널을 운영하며 약 9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회원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을 홍보하기 시작했던 그가 랜선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키워드는 바로 ‘공감’이었다. 친근한 언니 캐릭터로 자신만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한 결과, 구독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방송 시청 수입만 연 1억 원에 달하는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그는 현재 온라인 개인 PT와 의류 판매 등 다양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CEO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성공비결이라 말하는 그의 더 큰 도전을 만나본다.

유튜버 붐(Boom)에 발맞춰 ‘랜선’으로 수익을 올리는 3인의 갑부.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하는 그들의 진짜 이야기는 4월 13일 화요일 밤 8시 1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한 갑부가 온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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