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조국 수사 과했다”…‘조국수홍’ 패러디 등장
[채널A] 2021-09-17 13:06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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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백성문 변호사,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어제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과 여론조사 지지율 1위 자리를 엎치락뒤치락하고 접전을 벌이고 있는 홍준표 의원에 대한 공세도 거셌습니다. 특히 하태경 의원이 홍준표 의원 저격수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요. 그 영상 잠시 보시죠. 유 교수님, 어떻게 보면 하태경 의원한테 홍 의원이 조금 말려들어간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일단 홍준표 의원을 향해서 조국 전 장관을 비호하는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의 목소리들이 많이 쏟아졌어요. 어제 댓글들도 상당히 많았었는데. 일단 홍 의원이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를 과잉수사라고 지금 대답을 계속 반복해서 하고 있거든요. 왜 이런 발언을 계속하는 걸까요.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어제 토론회에서 가장 돋보인 사람이 하태경 후보죠. 4위 안에 들어가야 된다. 6번의 토론이 더 있으니까 4위 안에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봐야겠습니다만.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홍 의원이 과거에 조국 수사가 과잉 수사라는 걸 SNS에 올렸던 거 아니에요. 그걸 갖고서 하태경 후보가 당신은 진영 논리 입장에서 봤을 때는 국민의힘 소속의 국회의원인데 왜 민주당 편을 드느냐. 똑같은 논리로 가느냐. 이거 아니겠어요, 결국. 홍 후보 같은 경우는 과잉수사다, 이거는. 그리고 자신이 검찰에 있을 때는 이렇게 하지 않았다. 과거에 검찰 관행을. 이거 너무 잔인한 수사 아니냐.

그리고 마찬가지로 보수 궤멸 수사, 윤 전 총장이 했던. 그것도 죽어있는 권력에 대한 과잉수사라는 거 아니냐. 그러면서 5단계를 상승해서 중앙지검장이 됐다. 결국 유추해보면 조국 수사도 과잉수사를 했기 때문에 제가 해석을 하는 겁니다. 그거는 윤석열 전 총장이 정치적인 지위를 높이기 위해서 과잉수사를 한 거 아니냐. 이런 비하인드가 숨어있는 거죠. 그런데 하태경 후보가 잘못된 겁니까, 수사한 거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못하는. 홍준표 후보의 의도는 제가 봤을 때는 그랬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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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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