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뉴스A 라이브 팀이 선정한 주요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 pick입니다.
# 경찰, '화천대유' 자금 내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진행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정치권을 휩쓸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산관리 업체인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흐름을 포착하고 정식 수사 전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고발 사주' 특수부 검사 투입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수사에 들어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특수부 검사 등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고발 사주 배후설이 제기된 박지원 국정원장에 대해서도 실제 수사로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 추석 민심 잡기 '잰걸음'
여야가 '추석 밥상 민심'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지사와의 '호남대전'을 앞두고 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조국 전 장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조국 수홍'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