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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에 경쟁력 있는 후보는?”…국민의힘 여론조사는 ‘4지선다형’
2021-10-26 17:41 뉴스TOP10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변호사,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개인 일정으로 인해서 오후에 따로 참배를 한 윤 전 총장인데. 사실 윤 전 총장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전 대통령. 최근에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던 윤 전 총장이 봉변을 당한 일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오늘 따로 참배해야 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거든요.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그런데 사실 오늘 중요한 날이었던 게요. 당 대표와 원내대표, 그다음에 지도부, 그다음에 대선 후보인 네 분이 같이 함께하는 행사였기 때문에. 사실 당연히 저희는 참석하시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현장에서 제가 보니까 우리 윤석열 후보께서 별도 일정 때문에 아마 참석하지 못한다. 이런 얘기를 제가 현장에서 들었는데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실은. 한 그림에 다 나왔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이게 아마 일정이 저도 그랬지만 급박하게 그 전날 일정이 통보가 됐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일정 조율이 아마 잘 안 되지 않았나. 그냥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지. 거기에 대해서 복잡하게 박정희 전 대통령 그런 생가에서 그런 거 하고 저는 결부 짓지는 않고요. 왜냐하면 우리 윤석열 전 총장이 정치적으로는 처음 하시는 거니까 조금 그럴 수 있다고 보입니다.

[김종석 앵커]
잠시만요. 저희가 마이크를 서울대 병원으로 넘기겠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관련 사인 발표를 서울대 병원장이 직접합니다. 김연수 서울대학교 병원장의 얘기를 조금 들어봤는데요. 직접적인 사인은 제가 듣기로는 허약한 상태. 정신 상태와 그리고 계속된 투병 생활 끝에 몸이 좋지 않아서 직접적인 사연으로 연결됐다. 이렇게 브리핑을 했습니다. 서울대 병원장의 노태우 전 대통령 사인과 지금까지 치료 상태 브리핑을 간략하게 저희가 현장 연결해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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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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