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문재인 대통령은 고인에 대해 5.18 진압 등 과오가 적지 않지만 북방정책 등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들 노재헌씨는 "책임과 과오를 너그럽게 용서해주길 바란다"는 노 전 대통령의 유언을 공개했습니다.
3. 미국발 물류대란이 전 세계 물류 적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신항에도 배를 기다리는 컨테이너가 산더미처럼 쌓여 가고 있습니다.
[박지혜 기자 ]
"보통 항만 야적장에 쌓이는 컨테이너는 3단 높이인데, 이제는 6단 최고 높이까지 컨테이너를 쌓아놨습니다."
4.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 유동규 성남도개공 본부장이 동행했던 2015년 해외 출장에 대장동 개발사업의 실무 책임자였던 개발1처장도 함께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주목받는 출장인데 개발1처장은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5. '오징어 게임'에 나왔던 달고나 뽑기와 딱지치기 놀이가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펼쳐졌습니다. 80명 모집에 3천 명 넘는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