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혐오 발언’ 논란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 사퇴
2022-05-13 17:59 정치

 사진=뉴시스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오늘(13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 비서관급이 낙마한 것은 처음입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은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과거 자신의 SNS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는 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보상 요구를 ‘화대’라 표현한 글 등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채널A 디지털뉴스팀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