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내륙 낮까지 가끔 비…낮 최고기온 18∼26도
2022-10-04 07:25 날씨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화요일인 오늘(4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은 낮 12시까지 비소식이 있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권 내륙, 남부지방,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 제주도 산지, 경북북부동해안, 강원영동 20∼60㎜입니다.

충남 북부, 경남권, 제주도(산지 제외), 울릉도·독도,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권(경북북부동해안 제외)은 5∼30㎜, 수도권, 강원 영서 중·북부는 5㎜ 미만입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2도, 인천 19.3도, 수원 20.5도, 춘천 21.2도, 강릉 20.5도, 청주 22.6도, 대전 22.2도, 전주 25.2도, 광주 24.7도, 제주 25.2도, 대구 25.7도, 부산 24.5도, 울산 25.6도, 창원 25.1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