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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충만 오! 쾌남 14회 2017-07-02 | 14 회

▶ 몰래 군산으로 데이트 온 허경환 김지민! 오쾌남에 포착?

손깍지 NO! 우린 발깍지! 진한 핑크빛(?) 기류 선보인 두 사람!
자칭 타칭 잘생기고 웃긴 개그맨 허경환!
쾌걸 느낌 아는 여자~ 오늘의 홍일점 김지민!
입담 폭발! 케미 폭발! 시간가는 줄 모르는 토크의 대향연!

▶ 허경환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짠내나는 스토리~

“안정환 형이 내 자리 꿰찼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의 옆자리는 사실 허경환이었다?
고정MC 유력후보에서 스페셜 MC로 남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大공개!

▶ 일제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도시, 군산으로 떠난 오쾌남!

단어로만 알고 있던 산미증식계획과 토지조사사업,
하지만 이 모든 게 식민지 수탈을 위한 일본의 철저한 계획이었다?
아픈 역사도 우리의 역사다!
수탈의 주요 거점지역이었던 군산을 통해 배우는 가슴 아픈 역사 이야기!

남자의 지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사(史)심충만’ 역사 여행
[사심충만 오! 쾌남]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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