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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35회 2017-07-20 | 135 회

한국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에 도장 하나로 대박을 이룬 가게가 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단 하나뿐인 맞춤형 도장을 만든다는 장운식(49)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서예가였다는 운식 씨.
그는 아내와 함께 서예 학원을 운영하며 대학교 시간 강사로 일했다고 한다.
서예를 응용학문으로 발전시키고자 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치며 학교를 그만 둔 그는 생활고에 시달렸다.
그는 길에서 자신의 글씨가 담긴 티셔츠와 도장을 팔았고 머지않아 인사동에서 유명세를 타게 된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소재로 도장을 만들고 있다는 운식 씨!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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