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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살해하고 처벌을 자처한 노비 천동, 그의 반전 정체는?! 2018-06-18 | 78 회

조선 인조 재위 시절.
노비 천동이 자신의 주인인 양반 이수백을 살해한 후
그의 시신을 끌고 궁궐 앞으로 와 자수를 했다.
주인을 죽이기 위해 무려 10년을 기다렸다고 고백하며
살인죄에 대한 처벌을 자청한 노비 천동!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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